2015년~현재 

과거와 미래의 연결

태그호이어는 오늘날의 최첨단 기술 개발과 도입을 통해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시계 포트폴리오를 활용합니다.  

시계 애호가가 실리콘 칩, 투르비옹 또는 카본 헤어스프링 등 무엇을 선호하든, 그들의 시계는 태그호이어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합니다.

2015년

커넥티드 워치

2015년 11월, 태그호이어는 최초의 스위스 럭셔리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를 출시했습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스타일의 케이스에 자리 잡고 있는 커넥티드 워치는 파트너사인 인텔과 구글에서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구매자들은 커넥티드 워치를 전통적인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한 태그호이어 까레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커넥티드 모듈러 시리즈(2017년)는 착용자가 동일한 스트랩과 러그를 사용하여 스마트워치 모듈에서 오토매틱 시계 모듈로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7년

오타비아의 귀환

2017년 3월, "오타비아 컵" 대회를 통해 16가지의 클래식한 오타비아 모델 중, 시계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최고의 모델이 선정되었습니다. 오타비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잭 호이어의 85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스위스 포뮬러 1 영웅 조 쉬퍼트에 대한 경의를 담았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바이스로이"와 "오렌지 보이" 오타비아의 컬러 디테일이 더해져 완성되었습니다. 2017년 9월, 태그호이어는 빈티지 시계 수집가들과 협력해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시회는 태그호이어 뮤지엄 피스와 개인 수집가들의 소장한 400개 이상의 타임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각의 도시를 상징하는 테마로 구성되었던 전시는 자동차와 드라이버, 군용 시계 뿐만 아니라 세일링과 다이빙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선보였습니다.

2018년

T프래그먼트 태그호이어 까레라

태그호이어 까레라 프래그먼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태그호이어 까레라 케이스에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호이어02를 탑재한 최조의 타임피스 입니다. 호이어 02 무브먼트는 호이어의 1960년대 크로노그래프 3-6-9 레이아웃을 사용해 클래식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선사해 뛰어난 기술력까지 제공합니다. 스트리트 웨어의 전설, 후지와라 히로시가 디자인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프래그먼트 디자인은 1968년 제작된 진귀한 3-레지스터 태그호이어 까레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19년

모나코 50주년 기념

태그호이어는 모나코 50주년을 기념하여 각 시대의 스타일을 반영하는 5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1970년대를 기념하는 올리브 그린, 1980년대를 기념하는 빅토리 레드, 1990년대를 기념하는 인더스트리얼 그레이, 2000년대를 기념하는 블랙 앤 화이트, 그리고 2010년대를 기념하는 딥 그레이 모델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