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2004년

새로운 탄생과 모던함

테크니크 드 아방가르드 그룹의 새로운 경영 체제 하에서 태그호이어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주력으로 했던 기존의 브랜드에서 21세기를 위한 시계를 디자인하는 회사로 바뀌어 갔습니다.  

1980년대 개발된 모델은 오늘날 태그호이어 카탈로그의 핵심을 이루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85년

2000 시리즈

1980년대 초반, 호이어는 새로운 다이빙 시계 시리즈의 특징이 되는 6가지 특별한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200미터 방수 기능, 스크류-다운 크라운, 단방향 베젤과 스틸 브레이슬릿에 장착된 이중 버클을 포함한 4가지 기능은 다이빙에 특별히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야광 마커는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오늘날의 아쿠아레이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1986년

포뮬러 1

1983년, 태그호이어는 혁신적인 자체 컬렉션,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을 출시하며 워치메이킹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였습니다.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은 밝은 컬러와 플라스틱 케이스, 심플한 쿼츠 무브먼트와 유쾌한 패키징으로 동일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다이빙 시계 유산을 충실하게 반영한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은 200미터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분 표시된 베젤을 갖추고 있습니다.

1987년

스포츠와 우아한 품격

태그호이어는 전통적인 다이빙 시계에서 가장 정교한 디자인을 도입한 시계 제작을 지향하며 최고급 시장을 주력하기 시작합니다. 판매 자료들은 다이빙 수트 위에도 포멀한 재킷에도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S/el 시계의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했습니다. 포뮬러 1 챔피언 아일톤 세나는 일상에서 S/el 모델을 착용했으며, 유니크한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기여했습니다. 이 시계의 디자인은 에디 쇼퍼(Eddy Schöpfer)가 맡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1999년 특별한 브레이슬릿에 어울리는 적절한 헌사의 표시로 "링크"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1991년

새로운 시계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

태그호이어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광고 캠페인으로 새로운 시계 포트폴리오를 지원했습니다.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이어진 “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Don’t Crack Under Pressure)”캠페인은 미카엘 슈마허와 아일톤 세나와 같은 브랜드 홍보대사의 위대한 결단력과 집중력을 기리며 널리 알렸습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태그호이어는 "성공, 그것은 마인드 게임(Success. It’s a Mind Game.)" 캠페인을 활용했습니다.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최고의 선수들과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인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996년

최초의 재출시 모델

1980년대에 수많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1990년대 중반에 태그호이어는 1960년대 출시된 클래식한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996년, 태그호이어는 1964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의 모든 디테일에서 그대로 구현한 태그호이어 까레라를 재출시했습니다. 모나코 역시 1998년 올블랙 다이얼 버전으로 재출시되었습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와 모나코는 최초의 재출시 이후 태그호이어 카탈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99년

태그호이어를 인수한 LVMH

1999년, 프랑스 최고의 럭셔리 그룹,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이 태그호이어를 인수했습니다. 1982년 가족 기업을 강제로 매각했던 잭 호이어가 2001년 태그호이어의 명예 회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는 전 세계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차세대 애호가들에게 태그호이어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유했습니다.